[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4월보다 0.5% 상승했다고 미 노동부가 1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4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4% 하락했었다.
전년동월대비로 5월 생산자물가는 1.1% 하락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는 4개월 연속 하락세다.
식류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생산자물가는 지난달 4월보다 0.1%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저유가와 달러 강세가 생산자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유가 반등이 물가 하방 압력을 다소 완화시켰지만 달러 강세로 생산자물가 상승세는 점진적일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코스터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지표 발표에 앞서 "물가는 여름을 지나면서 오를 것"이라며 "에너지 가격이 실제로 오르고 있고 원자재 가격도 대체로 안정돼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