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코스피가 오전 중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12일 전일대비 4.44포인트, 0.22% 내린 2052.17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 전환은 외국인이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한 데다 기관이 매도 폭을 확대해 나갔기 때문이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4억원, 1420억원 팔았다. 반면 개인은 221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247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업종이 나란히 1%대 넘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상승 업종 가운데서는 음식료품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음식료품은 1% 가량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네이버가 6%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이날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1위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이 이날 사들인 네이버 주식은 666억2900만원 어치다.
한편 코스닥도 밀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대비 4.60포인트, 0.64% 내린 712.4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억원, 114억원 팔았고 기관은 145억원 순매수 했다.
시총 상위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특히 코미팜이 5%대 내렸고 뒤이어 로엔과 다음카카오가 각각 3%대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