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프레스콜…1년 만의 앵콜, 시각적·청각적 업그레이드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사진=HJ컬쳐>
[뉴스핌=장윤원 기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초연보다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돌아왔다. 단 1년 만의 앵콜 결정은 이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반증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 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수많은 명작을 남긴 예술가 빈센트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반 고흐의 명작을 영상기술을 통해 무대 위에 구현, 생명력을 더한 것이 이 뮤지컬의 특징이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및 제작진 간담회, 출연진 간담회 순으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 무대에서는 작품의 하이라이트 ‘TO. 빈센트 반 고흐’ ‘FROM. 빈센트 반 고흐’ ‘갇힌 새의 운명’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사람을 닮은 그림’ ‘피할 수 없는 충돌, 끝나지 않는 고통’ ‘부치지 못한 편지’가 차례로 시연됐다. 빈센트 역의 배우 김경수 조형균 김보강, 테오 역의 배우 서승원 김태훈 박유덕이 열연을 펼쳤다. 
 
이어진 제작진 간담회에서 김규종 연출과 고주원 영상감독, 최유선 작가는 지난해 초연과 2015년 ‘빈센트 반 고흐’의 차별점에 대해 ‘빈센트와 테오의 관계 변화’, ‘테오의 스토리 강화’, ‘영상 예술의 기술적·고증적 업그레이드’를 꼽았다. 
 
초연 무대에서 테오가 고뇌하고 절망하는 형 빈센트를 엄하게 대하는 아버지 같은 역할을 했다면, 이번 재연에서는 보다 유연한 캐릭터로 다가간다. 테오는 동생으로서 뿐만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 연인 등의 모습으로 빈센트를 대할 예정이다. 

한편, 초연에 테오의 솔로 넘버가 없었던 것과 달리, 이번 무대에서는 공연 초반 테오의 솔로 넘버가 추가됐다. 죽은 형 빈센트의 유작전을 준비하는 테오가 어쩌면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떨면서도 형을 잊어가는 괴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이와 함께, 보강된 테오의 스토리가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사진=HJ컬쳐>
영상적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고주원 영상감독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고 감독은 “이번 공연에서는 영상을 단지 벽면에만 투사하는 것뿐 아니라, 바닥, 소품 등에 투사했다. 영상에 좀더 생명력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작년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배경을 임의로 3D로 제작했는데, 이번에는 수많은 고민 끝에 무려 9개의 빈센트 반 고흐 작 그림에서 추출된 각종 거리, 카페, 건물로 하나의 동네를 만들어서 새로운 영상을 상영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개막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오는 8월 2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만 11세 이상 관람가. 전석 5만 원.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