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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두홍 무술감독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1대 100’에 출연한 정두홍의 아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무술감독 정두홍은 “아내를 이휘재 소개로 만났다”면서 “만으로 15세 차이가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두홍의 아내는 요가강사 출신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두홍은 아이돌 외모의 아내에 대해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면서 “과거 남자 세 명과 싸워 경찰서를 간적도 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정두홍 무술감독은 “아는 게 없어서 '1대100' 출연을 망설였다”면서 “학창시절 선생님을 가장 무서워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