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일 은행주와 관련,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5bp(0.05%포인트)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4월 예대금리차의 축소는 3월 기준금리 인하 영향과 안심전환대출 관련 비용(근저당설정비등)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4월말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23%p로 전월대비 4bp 축소했고, 신규취급액기준 예대금리차도
1.58%p로 전월대비 11bp 축소했다.
한편, 2분기 총대출증가율은 주택거래량 증가에 따른 양호한 가계대출 증가와 견조한 중소기업 대
출 증가 지속 등에 따른 기업대출 증가로 전분기대비 2.0%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