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 너 같은 딸' 김혜옥, 치매 걸린 주부에서 기 센 완판 쇼핑호스트…롤러코스터급 변신
[뉴스핌=대중문화부] 불과 한 달 전까지 치매 환자 연기를 선보였던 탤런트 김혜옥이 ‘딱 너 같은 딸’에서 극과 극 연기에 도전한다.
김혜옥은 18일 첫 방송한 MBC 일일극 ‘딱 너 같은 딸’에서 완판 신화에 빛나는 쇼핑호스트이자 꿋꿋하게 일에 매진하는 며느리 홍애자를 선보였다.
‘딱 너 같은 딸’의 홍애자는 어떤 상품이라도 완판을 보장하는 스타 쇼핑호스트다. 어디서나 각광 받는 그는 시어머니 전원주의 구박에도 아랑곳 않고 할 말은 하고 사는 기 센 며느리이기도 하다.
김혜옥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달콤한 비밀’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려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전업주부 오명화를 열연했다. 사위 얼굴도 잊을 만큼 애틋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혜옥은 얼굴 당당히 들고 어디서든 대접 받는 극과 극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MBC 새 일일극 ‘딱 너 같은 딸’은 김혜옥과 이수경 등 주연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첫 방송에서 12%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