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는 양미자(이응경)가 윤승혜(임세미)에게 강도진(박진우)의 가게에서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이날 미자는 승혜를 불러앉히고 "얼굴만 보면 엄마 아빠 다 안닮은 것 같은데 누구 닮은 거냐"고 물었다. 미자는 이미 승혜가 입양아란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 승혜는 당황했지만, 금새 정신을 차리고 "전 외모는 두분 다 안닮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길 성격은 엄마 아빠의 좋은 것만 반반씩 닮았다고 하더라"고 웃으며 답했다. 미자는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승혜는 "저도 한가지 여쭈겠다"며 "혹시 저희 아빠 건물 건물주시냐"고 물었다. 승혜는 "저희가 보증금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했다. 건물 주인도 많이 원망했다"고 말했다.
미자는 싸늘한 표정으로 "그래서, 원망했던 건물주 아들 가게에서 일하니 속상하다?"라고 응대했고, "나도 거금까지 선금으로 줘가며 채용한 윤승혜씨가 곱게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이 일 그만 두라"고 종용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