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정부가 북한에 개성공단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당국 간 논의하기 위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북한 측은 즉각 거부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정부는 개성공단 공동위원회가 조속히 개최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임금문제를 비롯해 개성공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쌍방의 관심사안을 협의·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는 지난 2013년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를 계기로 남북의 합의를 통해 탄생한 당국 차원의 공동운영 기구다.
통일부는 작년 12월 북측이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최저임금 상한 5%를 폐지한 이후 현재 4차례 남북공동위 개최를 제안했지만, 북측은 지속적으로 거부의사 표시를 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