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세계그룹이 삼성생명 주식 600만주를 6552억원에 매각했다.
1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와 이마트는 보유한 삼성생명 주식 각각 300만주 총 600만주를 주당 10만9200원에 블록딜(시간외 주식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전일 종가 11만6500원보다 6.2% 할인된 가격에 매각한 것이다.이는 매각 주간사가 제시한 가격의 하단 수준으로 매각 주간사는 당초 종가 대비 3.4~6.8%로 제시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신세계백화점의 삼성생명 지분은 738만주(3.7%)에서 438만주(2.2%)로 줄었다. 이마트의 삼성생명 지분도 1476만주(7.4%)에서 1176만주(5.9%)로 감소했다.
업계는 신세계그룹이 매각대금을 면세사업 매각 대금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신세계그룹은 시내면세점 후보지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