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KB투자증권이 은행의 대출 증가는 이자이익 방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 및 안심전환대출 등으로 인한 순이자마진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호한 대출증가율은 은행의 이자이익 방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실제 지난 4월 말 예금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은 1224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의 고성장(전년동기대비 15.2% 증가), 중소기업대출(전년동기대비 8.4% 증가)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유 연구원은 “주택담보대출 및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의 높은 대출성장률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세가 예상보다 높아 향후 은행의 순이자마진 개선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