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에 소폭 상승마감했다.
코스피는 14일 전일대비 6.17포인트, 0.29% 오른 2120.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144억원 사들였고 외국인도 오전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하며 24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1362억원 팔았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로 전체 34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매매의 경우 옵션만기일로 인한 매물이 빠져나오며 매도세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오전과 달리 상승세가 우세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장 초반부터 강세를 이어나가던 의료정밀은 7% 넘게 올랐다. 뒤이어 유통업이 3% 가까이 올랐고 비금속광물과 건설업도 각각 1% 상승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다수 내렸다. 특히 기아차가 2%대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신한지주와 삼성에스디에스는 각각 1%대 올랐다.
한편 코스닥도 700선 회복을 코앞에 둔 채 상승마감했다.
코스닥은 오전에 순매도를 기록하던 기관이 397억원 매수세를 확대시키며 순매수로 돌아섰고 개인 역시 순매수를 이어간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5억원, 397억원 사들였다. 외국인은 45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다수 오른 가운데 바이로메드가 9%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장 눈에 띄었다. 뒤이어 CJ오쇼핑과 다음카카오가 나란히 5%대 올랐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날 하락 폭을 축소시키며 약 6%대 하락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