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북한 인민무력부장 현영철과 황병서가 숙청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국가정보원 측은 국회정보위원회 비공개 현안보고에서 "북한의 황병서와 현영철이 지난달 30일 숙청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영철 숙청 이유는 반역죄(불경죄)"라며 "현영철은 김정은 지시 불이행 등으로 4월 30일 평양 부근 사격장에서 총살됐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현영철은 수백 명이 보는 가운데 고사포로 처형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같은 날 한 매체는 국정원 말을 인용해 "군 1인자 황병서는 숙청 안됐다"고 긴급보도했다.
앞서 노동신문은 지난 11일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이날 조선인민군 제580군부대 산하 '7월18일소목장'을 현지지도했고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동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