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 이번 달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4000~4600포인트에서 박스권 횡보 움직임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장기간 20일 이평선 상회 후 이탈했다"며 "거래량도 상승 추세를 이탈해 중기 조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5월 초 급락 후 반등에 성공해 추가 가격 조정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상 38.2% 되돌린다면 중기적으로 약 4000~4600포인트에서 횡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4월 상승과정에서 해운 항공 건설 등 자본재 섹터 상승률이 높았지만 금융 정보기술 식료품 섹터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한달 이상 중기적 관점에서는 이들 섹터에 관심을 가져라"고 조언했다.
다만 "3~4월 급등했던 종목들이 5월 초 급락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모습"이라며 "이들 종목으로 단기 매수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지그룹, 상화화흠 등 안정적 상승세를 형성 중이거나 횡보 과정에서 단기 저점이 높아지는 종목들에 주목하라"며 "장기적으로는 상해시장 대부분 종목들이 기술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라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