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코스피 종가는 전일대비 13.58포인트, 0.65% 내린 2091.00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2070선마저 내어주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샀으나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개인은 1684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8억원, 102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16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섬유의복이 8%대 내리며 하락세를 주도했고 뒤이어 통신업이 3%대 내렸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종이목재로 1.6%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다수 내렸다.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던 제일모직은 매도 물량을 견디지 못하고 전일보다 10% 넘게 하락했다. 신한지주와 SK텔레콤이 각각 3%대 하락폭을 보였고 포스코도 2% 하락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은 6거래일 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대비 7.14포인트, 1.07% 오른 673.08로 마감했다. 강보합 출발했으나 장 중 한 때 하락세로 돌아섰던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수와 기관 매도 폭 축소에 가까스로 상승세로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77억원 어치를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억원, 40억원 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 올랐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컴투스로 5.9% 가량 올랐다. 파라다이스도 5%대 올랐고 메디톡스, 산성앨엔에스가 각각 4% 가량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