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땡큐충전데이’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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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세븐일레븐] |
이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 스티커 상품도 판매한다.
감사 스티커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인기를 끌었던 세븐일레븐 ‘의리 초콜릿’ 시리즈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제작했다.
가나 초콜릿, 칸타타275ml 캔커피, 비스킷, 음료세트 등에 카네이션 및 효도, 사랑, 감사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해 재미와 의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화창한 날씨와 연휴로 인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어린이 날 이벤트로 4500원 상당의 과자 및 음료 세트를 이달 말까지 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인기상품 69종에 대해 하나를 사면 같은 상품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 284종은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1300원에서 2000원 사이 가격대의 유음료 11종은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음료, 외산맥주, 아이스크림 등도 묶음 균일가 할인행사를 병행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 팀장은 “각종 기념일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어 주고자 다양한 할인 및 증정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