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진그룹이 2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안을 논의한다.
23일 한진칼은 공시를 통해 정석기업과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이날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진칼 관계자는 "이날 오전 11시 소공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정석기업과의 합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이사회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진그룹은 한진칼과 정석기업을 완전히 합병하거나, 정석기업을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나눠 투자부문만 합병하는 안건을 검토해왔다.
한진그룹은 2013년 8월 지주회사 한진칼 출범으로, '한진칼 → 정석기업 → 한진 → 한진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이루게 됐다. 이에 따라 2년간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 7월까지 이 같은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마쳐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