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납골당의 부실한 관리가 유족들을 울리고 있다.
21일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유족 두 번 울리는 납골당 편이 전파를 탄다.
2013년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화장률이 76.9%라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373개 납골당이 운영되고 있으나 리베이트와 불공정 환불 조항, 허술한 관리 등 납골당을 둘러싼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여든인 정예관씨는 납골당에 모신 어머니를 찾아뵙지 않고 있다. 어느날 보게 된 사진 한 장 때문이다. 해당 사진에는 유골함을 모시는 안치단이 넘어져 유골함이 박살이 나고 유골들이 섞여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게 된 참혹한 상황을 보여줬다.
납골당 측은 섞인 유골을 수습해 새 유골함에 잘 모셨다고 얘기했지만 그는 남의 유골함에 인사하는 것 같아 납골당에 가지 않고 있다며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판매금지가처분 사실을 알리지 않고 납골기를 분양하고 있는 납골당이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유족을 두 번 울리는 납골당 부실 경영의 실태는 21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SBS '뉴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