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정부가 범부처 차원의 공공 우수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중소·벤처 중심의 역동적인 창조경제 내실화를 위해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후속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고자 '2015년 제1차 공공기술이전 로드쇼'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공공 우수기술의 이전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함으로써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미래부는 기초·원천 사업화 유망기술을, 특허청은 자체 선별한 우수 공공 특허기술을 중소기업과 매칭해 이전하고, 중기청은 공공기술을 이전받는 기업이 후속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당일 행사현장에서는 유망 기술 개발자(교수, 연구원)가 기술 수요자(중소기업)에게 기술 내용과 시장성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지원사업을 포함한 사업화 전략에 관한 전문가 현장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로드쇼'에서는 이전 가능한 공공 유망 특허기술 280개를 발굴해 최종 51개 기업이 매칭됐으며, 최종적으로 37건이 기술이전 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선급료 기준 25억)를 거둔 바 있다. 이중 2014년 중소기업청 이전기술개발사업(과제당 2년, 최대 5억원)에 21개 기술이 신청해 15개 과제의 경우 추가 사업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진행 중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기술이전 받은 기업이 사업화에 필요한 추가기술 필요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연관기술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