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제일기획에 대해 삼성전자와 중국을 2분기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는 삼성전자 광고선전비가 증가세로 전환할 전망"이라며 "중화권 이익기여도가 25%에 육박하는데, 중국 쪽 성장으로 해외 영업 총이익이 증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갤럭시S6 출시 등으로 인한 2분기 삼성전자 매출액 호조와 더불어 광고선전비도 늘어날 것이라는 게 홍 연구원의 설명이다. 2분기 삼성전자의 광고비용은 전년동기대비 10% 가량 늘어난 1조3000억원이 예상됐다.
홍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 펑타이(중국 자회사)와 제일 차이나(중국 법인)의 순이익이 각각 123억원, 114억원"이라며 "올해 해외 영업총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6454억원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홍 연구원은 이같은 성장 모멘텀이 예상되는 데다, 지난해 2분기 기저효과로 올해 예상 주가수익배율(PER) 22.4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한 229억원으로 예상됐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