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소셜 게임업체 징가가 최고경영자(CEO) 교체 계획을 밝혔다.
8일(현지시각) 징가는 성명서를 통해 현 CEO인 돈 매트릭이 물러나고 창업주 마크 핀커스가 즉각 CEO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 X박스 게임사업 책임자 출신인 매트릭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징가에 합류했다.
핀커스는 이날 사내 메일을 통해 "매트릭은 징가의 사업 변화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시점에 우리와 함께 했다"며 "2년 남짓한 시간 동안 그의 진두지휘 하에서 팀 전체가 모바일 부문 강화 등을 위해 열심히 일해줬다"고 평가했다.
다만 핀커스는 자신이 물러난 시간 동안 징가만의 차별성이 제대로 살아나지 못했다며 CEO로 복귀하면 바로 소셜게임 컨텐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징가 주가는 3.57% 상승 마감했지만 핀커스 복귀 소식이 나온 뒤 마감후 거래에서는 10.34% 급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