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소셜 게임 업체인 징가가 25일(현지시간) 장중 10% 이상 랠리하는 등 강한 상승 탄력을 과시했다.
3분기 손실 규모가 월가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자’가 몰린 데다 내년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가 치솟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징가의 매출액이 탄탄한 성장 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징가는 3분기 주당 2센트의 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인 주당 4센트에 비해 손실 폭이 낮은 것이다.
팜빌과 워즈 위드 프렌즈 등 대표 게임이 인기를 모으면서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이익에 대한 월가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웨드부시의 마이클 팩터 애널리스트는 “내년까지 징가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로 가면서 매출액 증가가 가파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웨드부시는 징가의 목표주가를 4.25달러에서 5.00달러로 높여 잡았다.
이날 징가는 장 초반 10% 이상 랠리한 후 상승폭을 5.52%로 축소, 주당 3.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