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코넥스시장 시가총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시장 개설 이후 1년 9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코넥스 시가총액은 2조974억원으로 개장일인 지난 2013년 7월 1일 4689억원보다 4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엔지켐생명과학은 상장 당시 최초 시가총액 267억5000만원에서 3일 현재 10배 가까이 증가한 2727억100만원을 기록했다. 뒤이어 툴젠 시가총액도 5배 넘게 증가했다.
코넥스에 상장된 기업과 주식 수가 개장 당시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고, 개별 기업의 주가 역시 최초가보다 200% 넘게 증가한 것이 시장의 몸집을 불리게 된 이유라는 게 거래소의 설명이다.
상장기업수는 장 개설 당시 21개에서 현재 73개까지 늘었고, 상장주식수도 같은기간 8400만주에서 3억2700만주로 크게 증가했다.
거래소는 또한 현재 코넥스에 상장된 73개 종목의 주가가 상장일 최초 평가가격대비 평균 206% 올랐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