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짓는 ‘롯데캐슬골드파크3차’가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계약 1~2개월 만에 ‘완판’된 롯데캐슬골드파크1·2차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
3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롯데캐슬골드파크3차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500m가 넘는 줄을 서서 입장했다. 10시 문을 연 후 네 시간 만에 5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둘러봤다.

경기도 광명에서 왔다는 장 모씨(33)는 “아내가 맘에 드는 전셋집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이 참에 분양받아보자 해서 왔다”며 “역도 가깝고 대단지인 것도 맘에 든다”고 말했다.
롯데캐슬골드파크3차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과 걸어서 10분 거리다.

롯데캐슬골드파크3차는 최고 47층, 6개 동, 총 12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739가구, 84㎡ 318가구로 구성됐다.
1~3층은 상가며 아파트는 4층부터다. 입주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상가 입구와 아파트 입구는 분리돼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7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정액제(전용 59㎡ 1000만원, 전용 84㎡ 2000만원)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단지는 6개동으로 구성된 단지가 하나의 건물과 같은 구조다. 넓은 상가 건물 위에 6개동이 올라가 있다. 상가 옥상이 아파트 정원이 되는 것.
정찬문 분양소장은 “롯데캐슬골드파크3차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사실상 마지막 단지다”며 “4차까지 입주하게 되면 최고 높이 150m인 44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단지가 돼 금천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