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1)가 '해피투게더3'에서 연인 이민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MC 유재석은 "녹화를 2주 전에 잡았는데 지난 주 열애설이 터졌다"고 말문을 열었고, 수지를 추천했던 김신영은 "기사를 보고 나도 놀랐다. 내 분량을 잡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긴장한 수지에게 MC들은 "열애에 대해 안 물어보겠다. 편하게 해주겠다"면서도 이내 "궁금하면서"라고 서로 농담을 주고 받아 분위기를 몰아갔다.
수지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조심스럽긴한데 축하해줬으면 한다"며 "말하기는 쑥스럽고 뭐라고 해야될 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박미선은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고 본격적으로 캐물었고, 수지는 "기사대로 한 달 정도 만났다. 기사가 너무 빨리 난 것 같아 많이 당황했고, 뭐라고 해야 될 지 모르겠다.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민호를 직접 언급하기 조심스러워하는 수지의 모습에 MC들은 "응원 한 번 해주겠다"며 힘차게 응원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쉬는 날 주로 팔당댐으로 드라이브를 하러 간다고 밝힌 수지에게 기다렸다는 듯 격하게 호응했다. 수지는 "운전을 하면 주로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고 혼자 돌아다닌다"고 설명했지만 MC들은 "혼자 가냐" "사실 내려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혼자서 라이브카페 가기도 그렇다" 등 이민호를 염두에 둔 발언을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MC추천' 특집으로 꾸며져 수지를 비롯해 서우, 유승옥, 제시,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