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NH투자증권은 2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사업 성장과 수익성 개선 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경쟁 업체들과 차별화된 고성장 트렌드를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3년 중국에서의 매출과 영업이익 CAGR는 각각 15.0%, 25.4%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활발한 신제품 출시와 전통채널로의 커버리지 확대, 이를 뒷받침하는 증설이 지속되면서 성장 동력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제과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줄곧 상승세를 유지했고 연말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 현실화되면 한층 굳건한 점유율 개선이 예상된다"며 "가동률 상승, 원가 개선, 수익성 높은 채널 확대에 따라 마진 개선 가속화. 작년에 영업이익률이 130bps 개선된 데 이어, 올해에도 180bps의 상승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리온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21억원과 113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이익 기여도 60%에 달하는 중국 제과업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37%에 달하는 고성장 예상되는 점이 주효하다"며 "신공장과 채널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비용 효율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