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강지섭(34·본명 김영섭)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대굴욕을 맞본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제2의 차날두를 찾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예체능 족구 공개 오디션'을 펼친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강지섭은 "예체능 팀의 답답한 족구 실력 때문에 참가했다"며 소감을 밝혔지만, 체격만 족구의 신으로 불리며 굴욕 2종 세트를 선보였다.
그는 기럭지부터 족구에 적합한 비주얼로 압도적 위용을 뽐냈다. 강지섭은 "동네에서는 내가 바로 족구의 신"이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헛발질을 시작으로 금세 진짜 실력을 드러내며 허당임을 증명했다.
강지섭은 자신감 넘치는 말과 함께 당차게 족구 날아차기를 시도했지만 뜨는 동시에 공과 발이 따로 움직였다. 마을 듣지 않는 발 덕에 코트로 수직 낙하하며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족구 1대1 대결에서도 헛발질, 슬라이딩 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실력과 별개로 강지섭의 족구 열정만큼은 대단했다. 뛰어난 족구 실력은 아니었지만 족구에 대한 집념과 애정은 남들과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다"며 "강지섭 뿐만 아니라 이번 주 펼처질 예체능 족구팀과 예체능 오디션 참가자들과의 족구 경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 오디션에는 강지섭 외 윤기원, 윤정수, 이재훈, 이형택, 박건형, 서지석이 참가한다.
KBS 2TV 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은 31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