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 신청자가 20조원을 넘길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작업을 내달 15일에 완료,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2차분 안심전환대출은 이날부터 5영업일간 영업점에서 접수 후 신청금액이 20조원 범위 초과 여부에 따라 다르게 처리된다. 2차분 신청금액 20조원 초과여부 확인은 내달 5일 이뤄진다.
우선 2차분 신청이 20조원을 미달하는 경우 전환요건 충족 시 모두 전환가능이 가능하다. 이 경우 실제 대출은 6일 이후 신청접수시에 고객이 지정했던 희망대출일에 실행된다.
내달 5일 확인결과 신청이 20조원 초과하면 일단 내달 6일부터 13일까지 담보가치 평가에 나선다. 이 작업은 아파트는 대부분 KB시세나 한국감정원 시세정보로 평가하므로 단기간이 소요되지만, 아파트 외의 경우 별도의 감정평가 필요해 1~2주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이후 안심전환대출 2차분 대상자 확정은 내달 15일에 이뤄진다. 은행은 대상자로 확정된 고객에 한해 필요 시 서류보완 등 대출실행 절차를 진행하고, 대상자에 포함되지 못한 고객에는 결과 안내를 통지할 계획이다.
이 경우 실제 대환대출은 신청접수시에 고객이 지정했던 16일 이후에 희망대출일에 실행될 예정이다. 신청이 20조원을 넘는 여부에 상관없이 대출은 승인일로부터 한달 이내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