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화제의 몸짱 유승옥을 언급하며 비판한 가운데, 그가 과거 '스타킹'과 'SNL코리아'에 출연한 유명인임이 알려졌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지난해 7월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방망이 마사지에 이어 밥공기 지압법과 티셔츠 운동법을 공개하며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지난 21일에는 'SNL코리아'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최근 정아름은 자신의 블로그에 유승옥에 관한 글을 적었다. 그는 자신도 유승옥처럼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받았다며 "'스타킹' 출연 이후 주목받기 시작한 유승옥이 연기자로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본인의 이름 석 자를 화끈하게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들에게는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운동을 잘 알고 있는지 그런 것 따윈 중요치 않았다. 그저 독특한 글래머 바디에 안방운동을 알려준 미스코리아 출신의 한 여인의 등장이 센세이셔널했을 뿐"이라며 "유승옥 역시 마찬가지"라고 유승옥을 에둘러 비판했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유승옥이 출전해 입상한 머슬마니아 대회를 깎아내리기도 했다. 그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대회. 공신력이 없는 미국 내 작은 머슬대회일 뿐"이라며 "그 대회에 나도 출전했고 그것이 자랑거리라고 여긴 적도 있었다"고 적었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2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삽시간에 섹시 스타로 떠올랐으며, 그 여파로 틴탑 니엘의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 출연했다. 유승옥은 또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출연에 이어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더 바디쇼'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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