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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에서 딸 바보 두 아빠 추성훈과 강석우의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TV조선 `대찬인생`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대찬인생'에서 격투기 선수 추성훈(40)과 배우 강석우(58·본명 강만홍)의 인생을 조명한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딸 바보'로 주목받고 있는 추성훈과 강석우의 굴곡진 사연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단단한 체구와 바위같은 주먹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지만, 딸 사랑이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며 반전 모습을 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가정적인 모습부터 과거 수 억원의 사기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 야노시호의 사랑으로 극복한 사연을 소개한다. 또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추성훈의 갑작스런 일본 귀화와 일장기를 달고 우승을 차지해 맹비난을 받아야 했던 연습벌레 추성훈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강석우 역시 최근 시작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학생 딸을 끔찍히 아끼는 '딸 바보'의 모습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강석우는 1980년대 브라운관과 영화계를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 출신으로, 서양화가인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열렬한 구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둔 강석우와 아내의 드라마틱한 연애 뒷이야기를 밝힌다.
추성훈과 강석우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4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대찬인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