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설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였던 ‘아빠를 부탁해’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정규편성, 21일 첫 전파를 탔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이날 조혜정은 설 특집 ‘아빠를 부탁해’를 본 소감에 대해 “TV속 에서 아빠가 내 모습을 보는데 그게 아버지의 모습이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글썽글썽했다”며 “저와 아빠가 함께 웃고, 함께 밥을 먹고, 함께 길을 걷고 있더라. 그걸 보는데 벅찼다. 아마 모든 게 처음이라 그랬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조혜정은 또 가장 이상적인 집으로 강석우 부녀를 꼽으며 “정말 신기했다. 딸을 쳐다보고 요리도 해줘서 조금 부러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제 마음속의 1위는 우리 아빠다. 우리 아빠도 저 많이 사랑한다. 표현을 못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에는 조재현-조혜정 부녀 외에도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