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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달 7일 임시국회 열기로…23일 본회의(상보)

기사입력 : 2015년03월16일 11:07

최종수정 : 2015년03월16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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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유 기자] 여야는 다음 달 7일 임시국회를 열고 30일간 회기를 갖기로 합의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안규백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본회의는 다음 달 23일과 30일, 5월 6일 각각 개최한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다음 달 8일과 9일, 대정부질문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다음은 4월 임시국회에 대한 여야 합의사항 전문.

양당은 2015년 4월 제332회 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4월 임시회의 회기는 4월7일부터 5월6일까지 30일간으로 한다.
2.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월8일, 9일 양일간 진행한다.
3. 대정부질문은 4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로 나누어 진행하며, 질문의원 수는 12인으로 한다
4.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4월23일과 30일, 그리고 5월6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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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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