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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최현경 작가가 하차하고 박필주 작가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사진=숨은그림미디어] |
[뉴스핌=장윤원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작가가 방송 4회 만에 교체됐다.
‘파랑새의 집’을 집필하던 최현경 작가가 4회 방송분까지 집필하고 하차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의 박필주 작가가 집필을 이어받는다.
최현경 작가의 하차는 건강상의 이유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4회는 시청률 2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하는 청춘, 가족의 확장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5회부터는 박필주 작가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