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가 4년째 업계 최대 이익을 시현했으며 올해도 호실적을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며 목표가를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한국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익이 593억원, 당기순이익 41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4.4%, 315.4% 늘었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연환산 ROE 7.6%의 양호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올해도 영업이익 3956억원을 전망하며 꾸준하고 높은 수익성은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고객 자산이 지난 4분기 100조원을 돌파하며 지주 전체 예탁자산은 142조2000억원"이라며 "연금펀드 자산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금펀드자산은 한국투신운용이 1조255억원(시장점유율 15.3%), 밸류자산운용 7940억원(11.9%)으로 업계 1위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사모투자펀드(PEF)까지 영역을 넓히며 성장하고 있다는 게 손 연구원의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의 업종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