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킬미, 힐미’ 지성과 황정음의 100% 맞춤 호흡 ‘스티커 사진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성과 황정음은 MBC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과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이자 지성의 비밀주치의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지성과 황정음이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둘 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현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신세기와 오리진이 스티커 사진 부스 안에서 케미 만점 ‘닮은꼴 포스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장면. 먼저 지성과 황정음은 깜찍한 ‘손꽃받침 포즈’를 시도, 대비되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독특한 느낌의 투 샷을 완성시켰다.
이어 손으로 ‘V’를 만들어 턱 밑에 갖다 대고는, 거만함이 뚝뚝 묻어나는 과장된 분위기를 조성했던 것. 이에 차도현이 아닌 신세기와 오리진 사이에 남다른 애정 전선이 형성된 것인 지, 두 사람의 데이트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 날 지성과 황정음은 생동감 넘치는 ‘리얼 리액션’으로 현장에 ‘대형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선보이는 천연덕스러운 포즈 덕분에 스태프들이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사실마저 잊고 포복절도했던 것. 또한 지성과 황정음의 제안으로 촬영을 하던 김진만 감독까지 가세, 스티커 사진에 ‘깨알 등장’, 화기애애한 ‘쓰리 샷’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제작진 측은 “극이 진행될수록 황정음과 지성의 7인격들의 관계가 조금씩 깊어지게 될 것”이라며 “황정음이 지성의 ‘해리성 인격 장애’를 어떻게 힐링시켜 나가는지 함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10회 방송 엔딩에서는 도현(지성)의 제2인격 세기가 자신을 ‘다중 인격’으로 만든 아버지 차준표의 목숨을 위협했다. MBC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