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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가 연이어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사진=tvN `호구의 사랑` 방송캡처] |
유이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 1회에서부터 아찔한 수영복 몸매를 선보인 가운데, 10일 방송된 2회에서도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스포츠브라를 그대로 노출했다.
대한민국 수영스타이자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도도희 역을 맡은 유이는 '호구의 사랑' 첫 방송에서 수영 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본래 수영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와 꿀벅지는 물론, 균형잡힌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유이는 슈트형식으로 된 검은색 수영복을 입었으며 특히 등이 모두 노출 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10일 방송에서 유이는 최우식(강호구 역)과 체육시간 남녀 합동 발야구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활약을 했고 같은 반 친구들의 주목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 장면에서 유이는 홈런을 날린 후 체육복 상의를 벗고 스포츠브라를 그대로 노출하는 세리머니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유이는 수영복보다 더욱 파격적으로 속옷인 스포츠브라를 그대로 노출시켰지만, 완벽 'S라인' 몸매로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