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개그맨 김준호가 SBS '한밤의 TV연예'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연예계 최대 개그맨 소속사였던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을 둘러싸고 초기 투자 주주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김준호. 그는 최근 '한밤의 TV 연예'측과 지난달 24일 공식적으로 폐업을 발표한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준호는 폐업에 문제를 제기한 초기 투자 주주들을 만나기 위해 매주 월, 화, 수요일 자리를 지키기 때문.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발표 이틀 후 일부 초기 투자 주주들이 보도자료를 통해 "김준호씨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했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반박하며 폐업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준호씨는 문제를 제기한 투자 주주들을 직접 만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정작 그들과는 연락이 닿고 있지 않다며 답답한 심정을 호소해 왔다.
지난해 말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우종 씨가 회사 공금을 횡령한 뒤 도주하면서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로 알려진 개그맨 김준호씨의 이름 역시 연일 뉴스에 오르내렸다. 폐업에 대한 책임여부를 두고 김준호씨에게 쏟아진 수많은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그는 별다른 내색 없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논란에 대해 개그맨 김준호가 그 동안 한 번도 밝힌 적 없는 그간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는다.
'한밤의 TV 연예'는 4일 밤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