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6817대, 수출 3504대를 포함 총 1만32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한 수치다.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로 내수 판매는 증가했으나 루블화 가치 급락 등으로 러시아 수출 물량을 축소해 판매 실적 감소를 낳았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했으나 수출은 43.4% 대폭 감소했다.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소형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티볼리’ 출시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된 만큼 생산성 제고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판매 증가를 위해 ‘티볼리’ 명절 시승단 행사 및 아웃도어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