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는 박정현, 효린, 하동균, 스윗소로우, 양파, 소찬휘가 첫 경연을 벌였다.
이날 '나가수3' 경연 주제는 '대표곡 부르기'로 진행됐다. 탈락자 없이 선호도 조사로 진행된 이번 경연에서 박정현은 '미장원에서', 효린은 '안녕', 하동균은 '프롬 마크(From Mark)', 스윗소로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소찬휘는 '헤어지는 기회', 양파는 '애송이의 사랑'을 선곡했다.
MC와 경연을 함께 하는 박정현은 "MC로서 부족한 점도 많을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각오를 밝히며 "가장 떨리고 긴장될 이 첫 번째 무대의 가수는 바로 접니다"라며 '미장원에서'를 열창했다.
두 번째 경연 가수는 효린은 드라마 OST인 '안녕'을 선곡해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청중평가단의 뜨거운 박수를 얻었다. 세 번째 순서인 하동균은 '프롬 마크'를 통해 목소리 3단 변화를 선보이며 청중평가단의 혼을 빼놓았다.
스윗소로우 역시 드라마 OST로 큰 인기를 얻은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으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물했으며 소찬휘는 '헤어지는 기회'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양파는 '애송이의 사랑'을 통해 당시 노래를 불렀던 17세 당시로 돌아가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음악 감상실 멤버인 김연우, 조규찬, 이본, 김이나, 권태은은 가수들의 음악을 듣고 나름의 분석을 진행,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이들은 경연자들의 실력을 보고 감탄을 터뜨리며 아낌없는 칭찬을 이어나갔다.
또한 '나가수3'는 시청률 8.8%(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편, 시즌제로 첫 선을 보인 MBC '나가수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