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영증권은 30일 롯데푸드에 대해 햄 사업의 수익성 저하를 반영해 2015년 EPS 추정치를 5.0%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11.1% 하향 조정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일 롯데푸드의 주가 6.0% 급락은 실적 쇼크가 반영된 것"이라며 "전사 매출액의 30.4% 차지하는 햄 사업이 소폭 이익을 낼 거라는 예상과 달리 영업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 제시하나 롯데푸드에 대한 기존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이는 전일주가조정이 실적 쇼크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정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동종 상위 식품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동종업계와의 주가를 비교해볼 때 롯데푸드의 주가 상승여력은 30%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4년 실적 부진 요인인 돈육 가격이 올해 1분기를 정점으로 서서히 하향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