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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주에 '에너지밸리' 조성…500개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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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지자체와 협력, 일본 도요다市 벤치마킹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전력이 한전KPS 등 그룹사를 비롯해 전남도, 나주시, 광주시와 손잡고 전력에너지산업에 특화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남 나주로 옮긴 한전 본사 사옥 전경.
5년만에 농업지역에서 자동차부품 회사 등이 들어선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발전한 일본 도요다시(市)를 벤치마킹해 에너지관련 기업 등 500곳을 유치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한전은 21일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KPS, 한전KDN, 전력거래소와 지역 유관기관인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들과 협력해 향후 10년간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연구소, 협·단체 등 400∼500개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너지밸리 센터 건립, 중소기업지원 육성펀드 출연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지역 산학연R&D 투자를 통한 미래유망기술 발굴 및 신수종 사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시행 등을 통한 지역우수 인재 양성,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을 대상으로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스마트 시티(Smart City) 모델 구현 등 분야별 계획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추진 경영진T/F'를 발족하고,에너지밸리가 벤치마킹할 해외의 적절한 모델을 찾기 위하여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연구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조속한 시일 내 유관기관·지자체·산학연 등 각계 전문가를 망라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대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빛가람 혁신도시는 기업유치와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확장 등이 핵심으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스마트에너지사업 등 특화된 지식산업 밸리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사장은 "이를 통해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광주전남 지역의 혁신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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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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