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1일 LG상사에 대해 범한판토스 인수로 손익이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LG상사가 범한판토스의 지분 51% 취득을 결정했다"며 "범한판토스의 LG그룹 취급물량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연결손익에 포함되면서 LG상사의 손익이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한판토스의 연결손익이 반영돼 LG상사의 2016년 세전이익 추정치를 13.4% 상향 조정했다"며 "반면 2015년 세전이익은 기존대비 7.6% 하향조정했는데 이는 범한판토스 연결손익이 부분적으로(2개 분기) 포함됐고 유가하락에 따른 자원개발부문 실적추정치가 하향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 연구원은 LG상사의 지난해 4분기 세전이익은 컨센서스를 34%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LG상사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하락으로 석유가스사업부 이익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석탄사업부 등 여타 자원개발사업부의 손익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