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사진과 동영상 위주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사진과 동영상 기반의 SNS 개발해 착수했다. 단 출시를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출시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임박한 것은 사실"이라며 "구체적인 내용들은 좀더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네이버가 새 SNS 개발에 착수한 것은 모바일과 SNS 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6월 단문 SNS '미투데이'를 서비스 시작한 지 7년 만에 접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다음카카오를 비롯해 포털업계가 SNS 관련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이라며 "O2O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연결 서비스가 주력 사업으로 떠오르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카카오도 지난 13일 사진과 동영상 기반의 모바일 메신저 쨉(Zap)을 선보였다. 쨉은 24시간 후 콘텐츠가 사라지는 신개념 메시징 서비스로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