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편의점 갑질의 결말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편의점 갑질의 결말은?’이라는 영상이 게재 돼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영상을 만든 제작자는 “세상에 모든 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2015년 을미년”이라며 “을이 아름다워지는 해, 을미년이 되길 바라며”이라는 말로 동영상을 제작한 목적을 밝혔다.
영상은 편의점으로 출근하는 한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편의점에 도착한 아르바이트생은 물건을 진열하며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편의점에는 한 손님이 등장해 라면과 삼각 김밥, 카드를 던지듯이 올린 후 계산을 한다. 얼마 후 손님이 음식을 먹은 자리에 가 보니, 전혀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와 음식물이 놓여있다.
진상 손님에 스트레스를 받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친구에게 “조금 뒤에 치맥 하자”라는 문자를 보낸다. 친구를 만나러 간 아르바이트생은 마침 친구의 생일 파티와 함께 치맥을 즐긴다.
이때 메뉴판을 들고 오는 치맥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이 보인다. 근데 이 사람은 아까 편의점에서 봤던 그 진상 손님이었다. 이에 복수심에 불타오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초인종을 몇 번씩 누르며 아르바이트생을 골탕 먹일 생각에 즐거워한다.
하지만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그와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결심하며 케이크 한 조각을 잘라 진상 손님이었던 치맥 아르바이트생에게 건넨다.
이어 “갑이었던 당신, 을이 될 수 있습니다. 2015년 을미년”이라는 자막이 흘러 나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공감된다” “공감 백배” “잠깐 생각을 바꾸면 삶도 바뀐다” “갑질 없어져야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4만건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