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증시가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예상을 웃돈 데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20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38% 상승한 3159.37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48.88포인트, 0.63% 상승한 2만3887.37을 지나고 있다.
이날 약보합에 출발한 중국 증시는 GDP 결과를 앞두고 높아진 경기둔화 우려에 3101.41선까지 밀렸으나 지표 발표 후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대비 7.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직전분기와 동일한 성장세지만 시장 예상치인 7.2%보다 0.1%p(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7.4%로 집계되면서 지난 2013년의 7.7%에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51.11포인트, 1.48% 상승한 1만7265.40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6.46포인트, 1.20% 오른 1388.87에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48.23포인트, 0.52% 상승한 9222.29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