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한화생명의 2014년 4분기 순익이 시장예상치보다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주가는 9500원이다.
정길원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0일 "한화생명의 4분기 순이익은 375억원으로 시장예상치 648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금리 하락을 반영한 변액보증준비금 적립이 1000억원 가량으로 크고, 2차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역시 1000억원 발생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반면 매각 이익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투자이익률은 양호하고, 손해율이 80%를 하회해 개선 추세를 유지하는 등 기타 펀더멘털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연구원들은 "한화생명을 비롯한 생보사들의 이차역마진 부담은 고질적인 문제이지만 대응의 강도 역시 커지고 있다"며 "공시이율의 조정 폭이 확대 적용된 점, 신규투자이익률이 5.0% 수준에 이르는 점, 고금리 부채의 만기가 예상대로 도래 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역마진 폭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