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지난달 중국인 입국자가 전년동기 대비 55.2% 증가한 42만501명으로 기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인 입국자는 최소한 749만명으로 22.2%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크게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지난달 전체 입국자는 17% 증가한 108만6569명으로 11월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이는 중국인 입국자가 매우 많아졌기 때문이다.
같은기간 출국자는 18.8% 신장한 143만677명으로 일본에 가는 출국자가 증가하면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연간 출국자는 최소한 1690만명으로 작년동기 대비 5.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수혜주로 면세점, 여행주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호텔신라는 작년 4분기 면세점 영업이익(본사 별도 기준)은 사상 최대인 605억으로 전분기 대비 7.7% 증가할 전망이다. 12월에도 중국인이 대거 몰린 덕분이다.
패키지 여행사의 수혜도 예상된다.
성 연구원은 "일본과 태국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12월 내국인 출국자가 예상치를 상
회했다"며 "작년에 눌려있던 태국, 일본, 아시아지역으로의 여행 수요가 2015년 출국자 수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