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우리선물은 14일 달러/원 환율이 1070원 후반에서 개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유가 하락에 달러/엔 환율이 117엔선으로 내려왔다"면서 "역외환율을 반영해 1070원 후반에서 개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밤 사이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080.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50원을 고려하면 전날 현물환 종가보다 5.00원 하락한 셈이다.
손 연구원은 "달러/엔 환율의 레벨보다는 장 중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서울외환시장에서도 롱스탑이나 역외 매도, 네고 물량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1070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열어두나 엔/원 910원 초반에서 당국 경계감이 나타나 1074원 부근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손 연구원이 제시한 이날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74원~1083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