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HMC투자증권은 14일 BGF리테일의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편의점이 유통채널 중 가장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업황 호조로 실적 모멘텀을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소비경기 침체 지속되는 가운데 합리적 소비성향 강화와 소량근거리 구매 확대로 시장규모가 지난해 대비 7.3% 증가할 전망이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8.4%, 11.8% 증가한 3조6274억원과 1313억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3.6%로 지난해 대비 0.1% 포인트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박 애널리스트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편의점 후발 주자들의 점포 확장이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다만 올해 기존 가맹점주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에 따른 판관비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악재”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