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오전 9시 27분께 의정부의 10층짜리 아파트 주차장 우편함 인근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주차된 차량으로 옮겨 붙어 10층 아파트, 4층짜리 상가 건물 등으로 확대됐다.
이로 인해 11일 오전 총 226명이 이재민 신청을 했으며 현재 이들은 이재민 임시 거처인 경의초교 체육관에서 머물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지난 10일 "치료비 보증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호소에 따라서 치료에 대해서는 의정부시가 전액 보증을 서겠다"고 알렸다.
경기 의정부시 종합비상대책본부는 10일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12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11일 화재 대책 등을 종합해 중간 브리핑을 연다.
안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망자 장례지원, 이재민 관리, 사망자 수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소방당국과 경찰의 화재원인과 조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등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