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IBK투자증권은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지난해부터 추진된 다양한 성장전략이 올해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광현 연구원은 "그동안 삼성그룹을 주 고객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 비삼성 고객사 확대, 의약품 유통사업 진출, 중국 시장 개척 등으로 성장 전략이 구체화됨에 따라 올해 매출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제품생산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업체(MRO)로 현재 삼성 그룹 포함해 약 900여개의 고객사와 1만2000여개의 공급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실적은 전년대비 12.1% 증가한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590억원으로 각각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총 매출 중 삼성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 수준으로 지난해부터 비삼성 고객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전개해왔다”면서 지난해 비삼성 매출은 전년대비 22.5% 증가한 4000억원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아이마켓코리아가 지난해 의약품 유통사업자 안연케어를 인수한 것에 대해 “지난해 안연케어의 매출은 240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으로 예상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또한 지난해 중국 MRO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기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중소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하는 사업자간거래(B2B) 플랫폼인 ‘iMARKET'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